NBA] Lebron James scored a season-high 44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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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Daily-Recap>

미국 시간으로 13일 경기, 르브론 제임스가 44득점으로 시즌-하이를 갱신했다.

경기가 잘 풀리는지 중간에 관중의 포테이토 칩을 뺏어 먹는 재치까지 보이면서.. :)

     
1쿼터 : 골밑 득점이 전부였다가                        2쿼터 : 3점슛으로 분위기 반전

       
3쿼터 : 3점슛 4개를 터뜨리며                         4쿼터 : 를 마무리 짓는다.

3쿼터의 3점슛 위치는 역시나

르브론 제임스가 가장 좋아하는

그리고,

클러치 슛을 가장 많이 터뜨린 위치

저 근육질 몸뚱이로

3점을 우겨넣을 때는 일반적인 정교한 슈팅가드의 3점 슛보다 더 파괴적으로 보인다.

물론, 스틸에 이은 속공 상황에서의 클러치 능력 또한 여전했다.

경기 종료, 르브론은 44득점(3pt shot 5/8), 6어시스트, 7리바운드, 스틸 4개를 기록하며 개인 득점 시즌-하이를 기록했다.

역시, The King이란 이름에 걸맞는 활약이 아닐 수 없다.

모리스 윌리암스(22득점), 바라장(5+5=10리바운드)과 같은 동료들의 뛰어난 활약과 더불어 엘보우 지역에서 날려버린 모-윌의 버저비터 한 방으로 팀 분위기는 up! 박빙의 승부에서의 전환점이 되기에 충분했다. (케빈 듀란트도 분전했지만, 아쉬운 결과)


경기 결과는,

           (르브론 제임스가 포테이토 칩을 뺏어먹는 장면)

클리블랜드의 승승장구에 마음이 흐뭇해지며,

...

근데 샤킬 오닐 형님은 어느 팀에서 영구 결번을 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