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2일 화요일

virtual families] Nick의 가족 만들기 day. 6


오늘은 슬픈 소식으로 시작하는 날이야, 친구


앨리나와 산드렐라가 독립하여 집에 나갔고,

곧이어, 닉이 한 발 먼저 갔네.

이제는 이 집을 누구에게 물려줄 것인가를 고민해야 해.

소피의 우울한 모습을 보자니,
더욱 마음이 아파 오는군.

집 정리도 손에 잡히지 않고,

여기 저기...

집안 곳곳을 돌아다녀 봐도...

가족들은 보이지 않고,

그들의 빈 자리만 확인하게 되는 듯 해.

가족이 모두 함께 식사를 하던 식탁도,

모두가 왁자지껄 놀던 정원에 가봐도
아무도 없는 현실에 소피는 너무나 힘들었을 거야.





그래서, 새로운 세대에게 이 집을 물려주고,

닉과 소피는 이만 물러나도록 하기로 했어.






다섯 아이들이 모두 훌륭하게 자라줘서
그래도 보람이 있는 삶이었네.

난, 그 중에서도 항상 밝고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도 집안일을 도맡아서 하던
둘째 벅에게 이 집을 물려주기로 했어.

나머지 형제들도 모두 보고 싶을 거야...



따라서,

이제부터는 벅의 가족 만들기가 시작되겠군.


집에 돌아온 벅은 집 청소부터 시작했네.

모두가 함께 웃고 떠들던 넓은 집을
혼자 청소하려니 힘에 부치는 것도 사실이야.
벌써부터 외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어.

그래서, 난 벅과 그의 가족의 미래를 위해
그의 작업 공간을 개조해 주기로 했어.

재정적 부담은 있지만,
앞으로 발전해 나갈 벅을 생각하니 보람 있더군.

그리고, 벅에게 많은 청혼자들이 나타났어.
벅은 그 중에 한 명과 결혼하여
새로운 가족을 꾸리길 희망했지.

그리하여, 앞으로 함께 가정을 꾸려갈...

사피나를 소개할게.

핀볼을 좋아한다는데,
가장 비싼 품목 중 하나더군.

둘이 함께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번다면
곧 살 수 있을 거야.


함께 결혼을 축하하며,

행복한 가정 생활을 꾸려가자는 약속을 했지.

그리고, 신혼 첫 날부터...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네.

소개하지, 새로운 가족...
아르티노야.

닉과 소피의 가계도도 점점 풍성해 지는 걸.

벌써부터 세 가족이 함께 살 모습과
앞으로 더 늘어날 아이들의 모습을 상상하니
행복해 지는 걸 느끼고 있네.

벅은 기쁜 마음에
나한테 이메일을 보내기도 했어.
참으로 축하할 일이야.

이제 아르티노가 뛰어 놀
집의 마룻바닥에 큰 균열이 있었네.

벅은 성실하게 그것을 고쳤지.

모든 마루가 안전하게 고쳐졌음을 확인하고
벅도 이제 안심했을 거야.


그리고,
얼마 후,

벅도 착실히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동안,

아르티노가 스스로 집에서 뛰어놀 나이가 되었어.
머리 모양은 사피나를,
머리 색깔은 벅을 닮은 것 같군.

아르티노가 자네한테 인사하는군.
반갑게 받아주게.

더 힘차게 뛰어놀
아르티노의 내일을 기약하며,


잘 자게.
또 보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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